은평역사 한옥박물관 '의주로 가는길, 은평의 역과 참' 전시 

은평역시 한옥박물관 특별기회적으로 열리는  '의주로 가는길, 은평의 역과 참' 전시를 새로움아이기 전시를 맏아 진행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2018년 10월 24일 부터 ~ 2019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조선시대에 유일한 통신수단이라고 할수있는 역과 참에 대한 유래를 포함한 유물등이 소개되고 

그와 더블어서 조선시대 길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찾이한것으로 알려진 의주대로의 첫번째 관문이였던 연서역과 검암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의주로 가는길이 중요했던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국가 외교사절이 오간 연행로의 가능과 함께

조선시대 새로운 문물은 대부분 중국을 통해서 받아드렸기 때문에  그 두가지 이유로도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역은 왕이 지방을 통치 할수 있었던 유일한 교통 수단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외교, 행정, 교통 시스템에서 왕명이나 공문서를  역을 통해서 전달할수 있었으며 중요한 물자를 이동할때도 역의 역활이 절대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역의 유래부터  유물을 통한 구체적인 역의 기능을 알아볼수 있고, 역에서 일하는 역민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번  의주로가는길, 은평의 역과 참 전시를 통해 아실수있습니다.

이번 은평역시 한옥박물관에서 특별전시전으로 열리는 의주로 가는 길, 은평의 역과 참은 궁금하지만 쉽게 알기 힘들었던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옛길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의주로의 역활과  유일하게 빠른 교통수단이였던 말 그리고 그말을 관리했던 역, 역민에 대한 이야기 

어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도 호기심 가득한 주제라 작지만 알찬 전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은평역사 한옥박물관 뒤로 북한산이 보이고, 지금 가을산은 어디를 가나 예쁘지만  한옥마을과 어울어진 경관은 

그 좋음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더 매력적이 아닌가 싶은데요.

좋은 가을 뷰도 즐기시면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조신시대 옛길에 대한 전시도 감상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주시면

전시를 준비한 저희 새로움아이도 기쁨이 두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월 24일부터 시작된 은평역사 한옥박물관 '의주로 가는길, 은평의 역과 참 전시 소개해드렸습니다.